지난 2월 새롭게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된 정왕룡 전시의원. 이제는 부원장으로 차세대융합기술원을 이끌어가는데 여념이 없는 정왕룡 부원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1.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 부원장님으로 부임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김포에서 시의원을 두 번 했고, 경기도청 농정해양정책보좌관 활동을 1년 반 했습니다. 그 사이에 먹거리 급식 전문언론인 식량닷컴 대표이사를 맡아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청에서 정책보좌관 업무를 맡아서 일하면서 농업과 농촌, 먹

지난 3월 8일 정하영 시장이 제출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으로 김포시의회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김포누리에서는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의 양당 대표인사인 최명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홍원길 시의원(국민의힘)에게 관련 내용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명진 시의원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의 제안 대표자이고, 홍원길 시의원은 행정복지위원장으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부결의 해당 상임위원장이다. 다음은 홍원길 시의원과의 대담 내용이다.1.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의 내용은 무엇인

지난 3월 8일 정하영 시장이 제출한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이 소관 상임위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된 후 19일 더불어민주당에서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본회의에서도 부결된 일로 인하여 책임 소재를 두고 김포시의회가 시끄럽다. 이에 ‘김포누리’에서는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의 양당 대표인사인 최명진 시의원(더불어민주당)과 홍원길 시의원(국민의힘)에게 관련 내용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최명진 시의원은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의 제안 대표자이고, 홍원길 시의원은 행정복지위원장으로 기본소득 지방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3월 19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김포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포교육지원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안건은 김포교육지원청 소속 각급 학교 발주 공사 및 물품구매 시 김포지역 건설업체와 제조업체의 사용을 촉진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김포상공회의소’,‘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김포전문건설협회’,‘김포시 기업지원과’가 참여했다. 이 의원은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0억 이상 교육청 발주 공사를 들여다본 결과 해당 기초자치단체 관내 업체에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이 최근 LH사태와 관련하여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하여 부동산 투기가 아님을 알리는 입장문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밝혔다. 김의원은 3월 1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토지는 아흔이 넘으신 아버지가 사고로 장애인이 된 둘째 형님의 노후를 위해 구입한 것"이라며 "아버지와 상의하여 해당 토지를 하루빨리 처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국민들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송구한 말씀을 드린다"며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루어진 토지매입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를 표했다.이하 김주영 의원

오강현 김포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젊은 정치인이다. 김포의 대표하는 젊은정치인 오강현 시의원을 만나서 그의 삶과 의정활동의 목표 등에 대대하여 들어보았다.1. 학창 시절 꿈이 시인이었다고 들었다. 시와 같은 아름다운 언어로 자신을 표현한다면?나이 든 소년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현재까지 삶을 살면서 끊임없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늘 어머니를 마음에 품고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이 든 소년이라는 표현이 저

정왕룡 전 김포시의원(57)이 15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에 임명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정 신임 부원장은 제4대, 제6대 김포시 의원을 역임한 정치인 출신으로 성남고와 중앙대를 졸업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장에 출마하였으나, 정하영 후보(현 김포시장)에게 경선에서 패한 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발탁으로 경기도 농정해양국 정책보좌관을 지냈다.정 부원장은 8년 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김포 지역사회 현안에 밝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으며, 업무에 있어서도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경기도 농정해양국 정책보좌관으로 일할 당시에도

김포시의회 의원들을 만나서 그동안 의정활동과 소회와 앞으로 각오 등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먼저 홍원길시의원(국민의힘)을 만나서 여러가지 소회를 들어보았다. 홍원길시의원을 먼저 만나본 이유는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악화된 복지 사각지역에 대한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 싶어서이다.1. 행정복지위원장을 맡아서 지난 한 해 많은 다양한 업무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행정복지위원회라고 하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행정복지위원회는 주로 어떤 업무를 담당하는가?주로 김포시의 행정과 복지에 관한 사항들

정세균 국무총리가 1월 27일 15시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정책토론회 가졌다. 한국에 주재하는 각국의 기자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외신기자정책토론회는 남북문제, 경제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으로 90분간 진행되었다. 정 총리는 제일 먼저 나온 코로나에 관한 질문에서 “경제에 전념하고 싶었으나 취임 초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 목표대로 되지는 않았다”라면서 “방역이 경제라는 신념으로 최일선에서 방역에 임했다”라며 지난 1년간의 방역 활동을 회고했다.이어서 종교 단체, 종교 시설 등 최근까지 문제가 되고있는 집단 방역 사각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3월 14일(토) 오전,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대구 중구 달성로 56)을 방문하였다.이번 방문은 대구동산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확진자(380여명 입원) 치료에 전념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정 총리는 대구동산병원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치료에 전념하는 의료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대구동산병원이 대구시 코로나19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신 덕분에 급증하던 확진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대구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김포을 선거구에 민생당 박채순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박후보는 지난 1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1대 총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음을 밝혔다.미래통합당 홍철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후보간에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진보진영인 민생당의 박후보가 출마함으로써 3파전이 벌어지게 되었다. 박후보의 등장이 홍후보에게 유리할 지, 박후보에게 유리할 지 그 귀추가 자못 궁금하다.편집부

외교부는 3월 9일(월)부로 일본 전 지역(이미 여행경보 3단계 적색경보가 발령중인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지역 제외)에 대한 여행경보를 현행 1단계(남색경보, 여행유의)에서 2단계(황색경보, 여행자제)로 상향 조정하였다.이번 여행경보 상향 조정은 최근 일본 내 불투명한 감염상황과 취약한 대응을 두고 국제사회로부터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확산 지속에 따른 우리 국민 감염 피해 노출이 한층 우려되는 상황임을 감안한 것이다.1단계(남색경보, 여행유

국무총리실은 코로나19확산과 관련하여 이사회 또는 총회를 소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법인과 공익법인을 위해 법무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다자간 통화, 다자간 영상통화, 다자간 메신저 등의 비대면 온라인방법을 통한 이사회 또는 총회 개최가 가능하도록 조치하였다.「민법」 및 「공익법인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익법인법’)」에 의하면, 비영리·공익법인은 매년 총회 등을 소집하여 결산 사항을 결의하고, 이에 따라 확정된 사업실적 등을 소관 주무관청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의 방법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여러 국가들이 한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은 방역차원에서 최근 입국한 한국 국민에 대한 14일간 시설격리를 하고 있으며(3월 4일 현재 총 270여명 시설격리), 이에 따라 우리국민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시설격리 중이거나 새로 베트남에 도착하는 우리 국민에 대한 격리해제 교섭, 귀국 희망자의 귀국 지원, 애로사항 해소 등 영사조력 제공을 위해 3.5(목) 오전 주베트남대사관, 주호치민총영사관, 주다낭총영사관 관할 지역에 외교부 및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3일(화) 오후, 마스크 원자재인 MB필터 생산업체, ‘도레이첨단소재’(경북 구미시 3공단2로 300)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어제(3.2일) 문경 소재 마스크 생산업체인 ㈜피앤티디의 생산현장 방문 과정에서 마스크의 4가지 원재료( 스펀본드 부직포, 멜트 블로운 필터, 이어밴드, 노즈클립) 중 MB필터의 안정적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MB필터의 생산·출하 현장을 살펴보고 생산을 늘릴 방법은 없는지 조언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도레이첨단소재 측으로부터 마스크용 MB필터 증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5일(토) 오전,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충북 진천군 교학로 30)과 인근 진천 중앙시장(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앙동6길 23)을 방문했다.오늘 방문은 임시생활시설에서의 2주간의 생활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는 우한 교민들(173명 전원 음성판정)들과 정부합동지원단․지자체 현장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우한 교민들을 따뜻하게 맞아 준 진천 주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총리는 먼저,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내 안내방송을 통해, 우한 교민들께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3일(목) 오전, ‘신촌 명물거리’(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신촌 명물거리’는 신촌 지하철역에서 연세대학교에 이르는 지역으로 연중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최근 이 곳에서는 ‘코로나19’ 우려로 관광객 감소 및 행사 취소 등이 발생하고 있고, 인근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들도 2주 동안 개강을 연기하여 소상공인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2020. 2. 11.(화) 기자간담회를 하면서 “검찰 내부에서 수사와 기소 판단의 주체를 달리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추 장관의 취지는, 그 동안 검찰에서 사회적 관심을 끄는 중요사건을 직접 수사하여 기소하는 경우 수사의 중립성과 객관성에 대한 논란이 많았고, 재판 과정에서 증거와 법리 문제가 제기되어 무죄가 선고된 사례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여 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견은 추 장관이 갑자기 제의한 것이 아니며, 전임 검찰총장도 “수사에 착수하는 사람은 결론을 못 내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2월 11일 국무회의가 끝난 이후 직원들과 함께 정부서울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앞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 총리는 국무위원들이 재래시장, 동네 가게 및 인근 식당 등을 적극 이용하도록 당부한 바 있으며, 오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은 철저히 하면서도, 국민들의 불안감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라고 총리실은 밝혔다.정부는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함께 경제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정상적인 소비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11일(화) 국방부에서 양 부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주파수 이용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최근 무선을 기반으로 한 초연결 사회로 진전하면서 희소 자원인 주파수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주파수는 데이터를 수집·전송하는 ‘감각기관’과 ‘신경망’의 근간이 되는 필수 투입요소로, 주파수의 공급량과 질은 네트워크 및 서비스·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5G 신산업 육성 등 초연결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강